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대구은행 베트남 호찌민지점 설립 허가받아, 김태오 "동남아 허브"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GB대구은행이 베트남 호찌민 영업지점 설립을 승인받았다.

대구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호찌민지점 개점을 위한 본인가 승인서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은행 베트남 호찌민지점 설립 허가받아, 김태오 "동남아 허브"
▲ DGB대구은행 베트남 호찌민지점.

호찌민지점 영업은 나머지 행정절차 등을 거쳐 8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대구은행은 2016년 베트남 중앙은행에 영업지점 설립허가를 신청했는데 이번에 승인서를 받아 본격적으로 영업 준비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외국계은행 지점 설립허가가 길게는 10년 이상 걸린 사례도 있다"며 "중앙은행의 소극적 태도와 코로나19 영향에도 승인을 받은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호찌민지점은 당분간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여신을 중심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대구은행은 점진적으로 현지고객 기반을 확대해 현지화를 추진한 뒤 호찌민지점을 동남아지역 사업 확장의 주요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한국 지방자치단체 협조와 베트남 한국대사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계부처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호찌민지점을 대구은행 동남아 금융허브로 삼아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엄중하게 인식하고 철저하게 조사해야"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4일 폐막, 한국 종합 3위로 마무리
이재명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 7일 시작, 청년의 미래에 정부가 힘 보탠다"
비트코인 1억1535만 원대 횡보, 미국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져 투심 개선
오리온 하노이 포장재·물류 공장 완공 앞둬, 이승준 베트남법인 체급 성장 견인
4대 금융 주주환원 10조 바라본다, 금리인상기 주가 기대감도 유효
10월 코스피 최대 변수는 '반도체 실적', '고금리' 악재 딛고 박스피 탈출할까
남극 빙하 붕괴에 지구 '운명의 날' 걸렸다, 이상기후 영향에 학계의 이목 집중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 미국 초고압변압기 시장 격돌, 우태희-김영기 현지 설비투자로 경쟁 
정부 고용·소득 충격 대비 'AI 기본사회' 정책화 착수, '인공지능세' 부과 가능성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