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보험연구원 “올해 수입보험료 1.5% 증가 전망, 보험료 인상효과"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보험연구원 “올해 수입보험료 1.5% 증가 전망, 보험료 인상효과"
▲ 보험연구원은 9일 ‘2020년 수입보험료 수정 전망’을 내놓고 퇴직연금을 제외한 올해 수입보험료가 179조1천억 원으로 2019년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바라봤다. <보험연구원>
코로나19 사태로 경제가 위축됐지만 올해 보험료 수입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험연구원은 9일 ‘2020년 수입보험료 수정 전망’을 내놓고 퇴직연금을 제외한 올해 수입보험료가 179조1천억 원으로 2019년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바라봤다.

보험연구원이 지난해 10월 내놓은 전망치 172조8천억 원에서 상향 조정됐다.

보험료 수입 전망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상향조정된 데는 2월 이뤄진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보험료 수입 전망치가 보험료 인상으로 17조3천억 원에서 19조1천억 원으로 2조 원 가까이 높아졌다. 

자동차보험을 포함한 올해 손해보험 보험료 수입은 지난해보다 5.2% 증가해 생명보험 보험료 수입과 비슷한 88조2천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생명보험 보험료 수입은 90조9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지난해 10월에 내놓은 전망치 -3.1%보다는 감소폭이 축소됐다.

생명보험 보험료 수입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보장성보험은 코로나19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와 종신보험 시장 정체 등으로 2.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일반저축성보험은 저금리와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및 킥스(K-ICS) 도입 부담 등으로 4.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변액저축성보험은 코로나19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8.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