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한화 970억 규모 공모채 발행 확정, 6월 만기 차입금 상환에 사용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6-05 17:2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그룹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한화가 970억 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확정했다.

한화는 5일 공시를 통해 11일 970억 원 규모의 228회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한화 970억 규모 공모채 발행 확정, 6월 만기 차입금 상환에 사용
▲ 옥경석 한화 화약방산부문 겸 기계부문 대표이사 사장.

한화는 4일 700억 원 모집을 목표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는데 1450억 원의 자금이 몰려 발행규모를 970억 원으로 늘렸다.

대표주관사를 맡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각각 290억 원을 인수하고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이 각각 130억 원을 담당한다.

한화는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모집한 970억 원 전액을 6월 말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상환에 사용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GKL 3분기 영업이익 173억으로 3배 뛰어, 게임 투입액은 소폭 감소
경총 "정년 연장하면 청년 고용 감소, '퇴직 후 재고용'이 대안"
키움증권 "YG엔터 MD 매출 기대치 하회, 블랙핑크 공연·빅뱅 컴백 유효"
'중국의 테슬라' 엑스펑 주가 급등, 휴머노이드 기술 발전에 투자자 기대 반영
키움증권 "디티앤씨알오 수익성 가시화 필수, 자금조달 가능성 상존"
키움증권 "덴티움 중국 사업 분위기 반전에 시간 필요, 베트남 태국 러시아는 성장"
중국 바이오의약품 '전기차 성공전략' 따른다, 생태계 바닥부터 다져 기술로 승부 
삼성전자 '저전력 모바일D램'은 1위 안 뺏긴다, LPDDR6 갤럭시S26 탑재 가능성
키움증권 "파라다이스 10월 들어 중국 VIP 드롭액 늘어, 내년 하얏트호텔 인수효과"
KCC 실리콘사업 글로벌 재편 기류 직면, 정몽진 주력사업 육성 '뚝심' 통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