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유럽 경쟁당국,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심사 재개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6-04 10:3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럽 경쟁당국이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심사를 재개했다.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인 집행위원회는 3일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심사를 재개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유럽 경쟁당국,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심사 재개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심사기한은 9월3일까지다.

애초 집행위원회는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시장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놓고 7월까지 심층심사의 결론을 내리려 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확산 탓에 심사와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지난 3월31일 심사 유예를 결정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019년 11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기업결합 본심사의 신청서를 냈다.

집행위원회는 1단계 심사에서 기업결합의 승인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같은 해 12월 심층심사에 들어갔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7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를 시작으로 유럽연합, 일본, 중국,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등 6개 나라에서 기업결합심사를 시작했다.

카자흐스탄 경쟁당국이 2019년 10월 기업결합을 승인했을 뿐 나머지 5개 나라에서는 아직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