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입국장 면세점에서 1인당 1보루 담배 판매 시작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5-12 18:00: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입국장 면세점에서 담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부터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입국장 면세점에서 1인당 담배 1보루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입국장 면세점에서 1인당 1보루 담배 판매 시작
▲ 인천국제공항의 입국장 면세점 담배 판매대 모습.

담배 구매금액은 입국장 면세점 구매한도인 600달러와 별도로 계산된다.

인천공항공사는 국산 제품 중심으로 담배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고객 수요에 따라 외국산 담배도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입국장 면세점 담배 판매는 기획재정부가 2019년 세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입국장 판매제한 물품에서 담배를 제외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은 코로나19에 따른 입국자 수 감소로 서편 매장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 커져"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유안타증권 "농심 기대보다 더딘 실적 회복, 툼바 확장은 아직 제한적"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회복 시급, 사업구조 개선이 관건"
소프트뱅크 인텔 주식 20억 달러 매입, 손정의 "미국 반도체 제조업에 기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