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 높아져, "중국시장부터 회복세 나타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5-04 09:0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분기부터 중국시장에서 회복세가 나타나고 하반기에는 회복세가 전반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 높아져, "중국시장부터 회복세 나타나"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를 기존 5천 원에서 57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4월29일 42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중국시장은 이미 좋아지고 있다”며 “중국시장이 선행지표 역할을 해 하반기부터 두산인프라코어의 회복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굴삭기시장 판매량 6만843대 중 4003대(점유율 6.6%)를 차지했는데 전년 대비 30.3% 감소해 하락폭이 컸다. 하지만 성수기인 3월만 놓고 보면 3151대로 감소폭이 8.4%에 그치며 선방했다. 

중국 굴삭기시장은 3월 이연수요가 반영되면서 4만620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3% 커졌다. 4월에도 이연수요가 지속되고 인프라(SOC) 투자가 지속하면서 역대 처음으로 3월 판매량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을 제외한 다른 시장은 2분기에도 침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부터 전반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229억 원, 영업이익 198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33.3% 감소한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조93억 원, 영업이익 1810억 원을 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27.6% 줄었으나 낮아진 시장전망치를 웃돌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