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9218억3400만 원, 영업이익 141억9100만 원, 순이익 121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97% 줄었다. 영업이익은 15.18%, 순이익은 39.02% 늘었다.
효성첨단소재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81억5700만 원, 영업이익 284억7천만 원, 순이익 83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4.16%, 영업이익은 48.15%, 순이익은 71.80% 감소했다.
효성화학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47억9600만 원, 영업이익 124억600만 원, 순이익 10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50.3%, 순이익은 92.2% 줄었다.
효성중공업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80억9100만 원, 영업손실 559억6900만 원, 순손실 598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2.53%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