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1 5G'를 5월7일 국내 출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4-28 11:0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1 5G'를 5월7일 국내 출시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A51 5G'.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보급형 5G통신 스마트폰을 국내에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51 5G’를 5월7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럭시A51 5G는 프리즘큐브 블랙, 프리즘큐브 핑크, 프리즘큐브 화이트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57만2천 원으로 매겨졌다.
 
삼성전자는 공식 출시에 앞서 4월29일부터 8일 동안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 3사 온라인 쇼핑몰, 11번가·G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판매를 시행한다.
 
사전판매기간에 제품을 사면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 출력이 가능한 '네모닉 미니 프린터'를 받을 수 있다. 또 정식 출시 이후 5월31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플러스'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모든 구매고객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과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A51 5G는 6.5인치 올레드(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뒤쪽에는 최대 4800만 화소 쿼드카메라(카메라 4대), 앞쪽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램은 6GB, 저장공간은 128GB에 이른다. 저장공간은 마이크로SD카드를 통해 최대 1TB까지 넓힐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 수준이며 15W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11일 오!정말] 이재명 "탄핵으로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회복 전제조건"
테슬라 중국에서 12월 첫째 주 판매 호조, 연말 할인정책 효과
계엄 이후 외국인 수급 보니, 호실적 '방산주' 웃고 밸류업 '금융주' 울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