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쌍용차 주가 초반 급락, 대주주 마힌드라 투자철회에 우려 확산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06 10:1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자동차 주가가 장 초반 크게 떨어지고 있다.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신규 자본투자를 철회하면서 경영 정상화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쌍용차 주가 초반 급락, 대주주 마힌드라 투자철회에 우려 확산
▲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쌍용자동차 주가는 6일 오전 10시4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10.71%(150원) 떨어진 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힌드라그룹은 3일 특별 이사회를 열어 쌍용차에 투입하기로 한 2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앞서 파완 쿠마 고엔카 마힌드라앤마힌드라 사장 겸 쌍용차 이사회 의장은 1월 한국을 방문해 쌍용차 평택 공장을 방문한 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과 이목희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잇따라 만났다.

고엔카 사장은 당시 쌍용차의 2022년 흑자 달성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마힌드라앤마힌드라 이사회를 통해 쌍용차에 2300억 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산업은행 측에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세계경기가 위축되면서 최대주주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며 “경영 정상화에 필요한 자금 5천억 원은 앞으로 3년 동안 필요한 자금으로서 당장 조달이 필요한 게 아닌 만큼 마힌드라앤마힌드라의 다양한 지원방안과 이해관계자들과 협력방안 통해 차질없이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