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다.
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1%(1천 원) 높아진 19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7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1%(1300원) 오른 8만19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3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55억 원, 기관투자자는 9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5%(100원) 상승한 6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5%(3천 원) 높아진 46만7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7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