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랩지노믹스 주가 장중 급등,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에 공급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03 13:4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랩지노믹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랩지노믹스가 미국 메릴랜드주 주정부와 8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랩지노믹스 주가 장중 급등,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에 공급
▲ 랩지노믹스 로고.

3일 오후 1시37분 기준 랩지노믹스 주가는 전날보다 19.29%(4050원) 오른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이날 미국 메릴랜드주 주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메릴랜드주 주정부의 지정 협력업체인 JK ICT사에 진단키트를 납품한다.

계약금액은 80억440만 원으로 2019년 랩지노믹스 매출의 24.25%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4월3일부터 4월30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H200 수출은 중국에 '기회' 평가, "화웨이 AI 반도체도 성장 가능"
리벨리온 박성현 "비엔비디아 중심 AI 주도권 쥘 것, 한국 상장 우선 검토"
'CEO 교체' 롯데건설, 주택사업·경영지원본부장까지 경영진 대거 물갈이
현대건설 미국 원전 파트너에 불확실성 불거져, 사업 확대 기대감은 여전해 
국힘 '당원게시판 조사' 이호선 "들이받는 소는 돌로 쳐 죽일 것"
[원화값 뉴노멀③] 고환율에도 웃지 못하는 수출기업, '환헤지 전략'에 따라 희비 극명
비트코인 시세 금값과 상반된 흐름 보여, "저점 뒤 반등 예고하는 신호" 분석
교보생명 신창재 장남은 '인공지능' 차남은 '글로벌', 경영승계 시계 빨라진다
지구에 반사막 씌우는 '태양 지구공학' 여론전 본격화, '예측 불가 위험' 논란 지속
최태원 "지역문제 해법 찾기 어려워, 특구 정책 포함 다양한 방안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