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코로나19로 2분기부터 제품 출하량 감소"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4-03 08:1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에 스마트폰, TV, D램 등 주력제품의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연간 실적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코로나19로 2분기부터 제품 출하량 감소"
▲ 왼쪽부터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CE부문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IM부문 대표이사 사장.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6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2일 4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2분기부터 코로나19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김 연구원은 2020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연간 출하량 증가율 전망치을 기존 2%에서 –9%로, TV 연간 출하량 증가율 전망치를 8%에서 –6%로 하향 조정했다. 

D램 출하 증가율 전망치는 16%에서 13%로, 낸드는 29%에서 26%로, 올레드(OLED)패널은 11%에서 5%로 낮아졌다.

삼성전자 연간 매출은 236조6400억 원, 연간 영업이익은 30조9350억 원으로 전망됐다. 기존 전망치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3.8% 낮아졌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1분기 매출 54조5천억 원, 영업이익 5조5천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3.9% 늘지만 영업이익은 11.4% 줄어든 것이다.

김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이 6천억 원 적자로 시장 전망치를 대폭 밑돌 것”이라며 “올레드는 애플 재고 조정, LCD는 생산라인 폐쇄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IM부문은 전방 수요 약세로 이전 분기보다 실적이 악화하고 CE부문도 3월부터 북미와 유럽의 수요 약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