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도쿄올림픽 내년 7월23일 개막해 8월8일까지 열기로 최종 결정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3-31 20:24: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쿄올림픽이 2021년 7월23일에 개막한다. 

하계올림픽국제연맹연합(ASOIF)은 31일 33개 정식 종목 국제연맹(IF) 대표들이 모여 도쿄올림픽의 새 대회 일정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 내년 7월23일 개막해 8월8일까지 열기로 최종 결정
▲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

하계올림픽국제연맹연합의 승인으로 도쿄올림픽의 새 일정이 확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앞서 30일 도쿄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 도쿄 지방정부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회일정을 1년 미루는 데 합의했다. 

도쿄올림픽은 2021년 7월23일부터 8월8일까지 열린다. 

도쿄패럴림픽은 2021년 8월24일부터 9월5일까지 진행된다. 

‘2020 도쿄올림픽’ 명칭은 그대로 사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기아, 국내 최초 일반도로 5G 원격운전 실증 성공
롯데건설 오일근 해체 수순 계열사에서 '믿을맨' 자리로, 재무 잔불 진화 중책 과제 안아
LG유플러스 부사장 3명 포함 11명 승진, "인공지능 전환 인재 중용"
신혼부부 위한 미리내집 400세대 모집, 르엘 포레나 써밋 포함 브랜드와 지역 다양해
비트코인 시세 추가 하방압력 예고, 대형 투자자 물량 거래소에 대거 이동
[전국지표조사] 정년 연장 '찬성' 79% '반대' 18%, 2030도 '찬성' 64~..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58%로 3%p 하락, 중도층 긍정평가 64%
네이버 두나무 인수로 글로벌 시장 선점 도전, 이해진 "생존 위한 결정"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2%, '지지정당 없다' 32%
구글 AI 반도체 내년 성장률 '엔비디아 2배' 전망, 시장 점유율 추격에 속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