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작년 보수 37억, 차석용 LG생활건강 33억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3-30 17:5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7억 원을 받았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은 33억3700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경배</a> 아모레퍼시픽 작년 보수 37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27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차석용</a> LG생활건강 33억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왼쪽)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

아모레퍼시픽은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서 회장이 2019년에 보수로 급여 19억9600만 원, 상여금 9억6300만 원 등 모두 30억47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에서 6억5300만 원을 2019년 연봉으로 수령했다.

서 회장이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받은 연봉은 모두 37억 원이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은 2019년 급여 6억4300만 원, 상여 3억8100만 원 등 모두 10억2500만 원을 받았다.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급여 7억400만 원, 상여 3억2200만 원 등 모두 10억2600만 원을 수령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은 2019년 급여로 17억900만 원, 상여 16억2800만 원 등 모두 33억3700만 원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