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진칼 주가 '상한가' 우선주도 급등, 경영권 다툼 지속 예상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3-30 16:2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칼 주가가 상한가까지 상승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칼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하는 등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현아 전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및 반도그룹 주주연합(주주연합)에 완승했지만 경영권 분쟁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진칼 주가 '상한가' 우선주도 급등, 경영권 다툼 지속 예상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왼쪽)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30일 한진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7일보다 가격제한폭인 29.9% 오른 7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진칼 주식은 이날 모두 672만7729주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4645억5100만 원이었다.

기관은 11만9782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만3434주를 순매수했다.

한진칼 우선주 주가는 5만8500원에 장을 마감해 직전거래일보다 23.81% 상승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0일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가 조원태 회장의 압승으로 마무리됐지만 주주연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 것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주가가 계속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월27일 있었던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한진칼이 추천한 조원태 회장과 하은용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그밖에 한진칼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 5명도 모두 선임됐다.

반면 주주연합이 추천한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4명, 기타 비상무이사 1명은 모두 선임되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KB증권 강진두·이홍구 신년사, "최우선 가치는 고객 신뢰·소비자 보호"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 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부도 함..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기대'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현장] 복분자주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2일 오!정말]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가 국회답게 일하는 모습을 국민께"
SK에코플랜트 IPO 결판의 해 밝아, 장동현 'AI 인프라 기업' 과제 결실 맺을까
삼성전자 주가 어디까지 갈까, 증권가 전망 '14만' '15만' '16만' 계속 상향 중
이마트24 정액제로 적자탈출 어렵다, 최진일 공간·상품 혁신으로 정률제 확장 '총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