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BGF리테일, CU 점포 크게 늘어 3분기도 실적 성장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5-09-09 12:16: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GF리테일이 편의점 CU의 점포 수를 크게 늘린 덕분에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BGF리테일이 예상보다 편의점 CU의 점포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담뱃값 인상효과와 자체브랜드(PB)상품의 매출비중 확대, 효율적인 판관비 통제 등으로 기존 점포의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BGF리테일, CU 점포 크게 늘어 3분기도 실적 성장  
▲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박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영업이익률은 올해 4.7%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1.0%포인트 오를 것”이라며 “편의점 사업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다른 유통채널과 달리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BGF리테일은 3분기에 매출 1조1485억 원, 영업이익 583억 원을 낼 것으로 박 연구원은 예상했다. 이 예상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32.5% 늘어난 것이다.

BGF리테일은 8월 말 기준으로 점포 수가 9042곳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634곳이나 많아진 것으로 올해 점포수 목표치를 이미 달성했다.

BGF리테일은 올해말에는 편의점 CU 점포 수를 9300여 곳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업체인 GS리테일의 경우 연말까지 편의점 수를 8705곳까지 늘릴 것으로 전망돼 BGF리테일과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BGF리테일의 경영실적이 계속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앞으로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BGF리테일 주가는 8월7일 23만8천 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뒤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가가 30% 가까이 떨어졌다.


BGF리테일 주가는 9일 전일보다 2.62% 오른 17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