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 주가 10% 떨어져 6만 원대로 무너져, 현대위아 16%대 급락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3-19 15:4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주가가 6만 원대로 주저앉았다.

19일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10.34%(7600원) 하락한 6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 주가 10% 떨어져 6만 원대로 무너져, 현대위아 16%대 급락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연합뉴스>

2009년 5월 이후 약 11년 만의 최저치다.

최근 10거래일 연속 하락했는데 가장 낙폭이 컸다.

장 초반만 해도 전날보다 3.27%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바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현대차우와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 주가도 각각 9.42%, 9.30%, 10.88% 내렸다.

계열사 주가도 속절없이 무너졌다.

현대위아의 낙폭이 16.70%로 가장 컸다.

기아차와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주가는 각각 10.87%, 8.72%, 8.51%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경희사이버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스마트건축·AI기계제어공학과 신설
국회 법사위서 '최대 5배 손해배상' 허위조작정보근절법 민주당 주도 통과
법무장관 정성호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에 항소 포기 지휘"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여의도역 신안산선 건설현장 사고에 사과, "책임 다할 것"
신세계사이먼 새 20년 성장 전략 본격 가동, 김영섭 대구 '플랜B' 아울렛 성공이 관건
신안산선 여의도역 공사 현장서 철근 무너지는 사고로 사망자 1명 나와
금투협 선택은 '현역 증권사 대표', 황성엽 '코스피 5천'으로 자본시장 대전환 이끈다
카카오뱅크 첫 해외투자처 '슈퍼뱅크' 인도네시아 증시 상장, 윤호영 "글로벌 경쟁력 입증"
금감원장 이찬진 "증권사 해외투자 영업경쟁 과열 우려, 위법행위 엄정 조치"
소비자보호평가 라이나생명·현대카드 양호, 토스뱅크·하나캐피탈 등 8곳 미흡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