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금융주 약세 지속, 우리금융 신한금융 KB금융 내리고 하나금융 제자리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18 17:05: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1600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증시가 폭락하면서 금융지주 주가 하락세도 지속됐다.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24%(310원) 내린 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융주 약세 지속, 우리금융 신한금융 KB금융 내리고 하나금융 제자리
▲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24%(310원) 내린 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26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17%(800원) 낮아진 2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한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89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68%(800원) 떨어진 2만9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31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8.73%), DGB금융지주(-4.84%), JB금융지주(-2.98%) 주가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외국인투자자가 98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에 이한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지내
'울산화력 해체공사' HJ중공업, '안전점검' 위해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하나증권 "CJENM 순차입금 개선 위해 넷마블 지분 더 팔아야, 광고업황 역대급 어려..
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 영업손실 20억 적자전환, 코스메틱은 역대 최대 매출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면세점 적자 축소 덕분, 정유경 본업 투자 수확은 언제쯤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이익체력 회복 전망, 3분기 흑자전환 성공"
기후솔루션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민주당 김병주-경기지사 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
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이익 657억으로 40.1% 감소, 매출도 25.9% 줄어
NH투자증권 '파두 상장' 관련해 집단소송 당해, 주식 매매거래 일시 정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