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금융주 급락, 하나금융 8%대 떨어지고 신한금융 3만 원대 무너져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12 17:0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주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8%대 급락했고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009년 6월18일 이후 처음으로 3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
 
금융주 급락, 하나금융 8%대 떨어지고 신한금융 3만 원대 무너져
▲ 1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8.78%(2400원) 내린 2만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1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8.78%(2400원) 내린 2만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23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6억 원,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4.12%(1250원) 낮아진 2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01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신한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5.24%(1850원) 하락한 3만3450원에 장을 끝냈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62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4.08%(350원) 내린 8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29억 원 규모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6.72%), BNK금융지주(-6.61%), JB금융지주(-2.44%) 주가도 하락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도 실적부진, 아이폰17 카메라 사양 변화 제한적"
DS투자 "대웅제약 믿고 보는 나보타, 뒤를 받쳐주는 펙수클루"
TSMC 첨단 파운드리 독점체제 굳힌다, 삼성전자 인텔 1.4나노 경쟁도 '불안'
DB증권 "현대로템 목표주가 상향, 폴란드 K2 2차 계약 역대 최대 9조 규모"
IBK투자증권 "KT 목표주가 상향,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웃돌아"
메리츠증권 "한전기술 목표주가 상향, 2026년부터 이익 증가 본격화"
미국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비트코인 1억4745만 원대 상승, 미국 관세정책 완화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세
LS증권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상향, 2분기 국내 의료관광 증가로 호실적 예상"
키움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글로벌 채널 성장세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