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CJ대한통운, 에스와이, 위메이드, 대림산업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3-12 16:5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4151억900만 원, 영업이익 3071억8600만 원, 순이익 508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6.6% 늘었지만 순이익은 23.6% 감소했다.
 
[실적발표] CJ대한통운, 에스와이, 위메이드, 대림산업
▲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

에스와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01억900만 원, 영업손실 84억1200만 원, 순손실 162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4%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위메이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6억4800만 원, 영업손실 93억3천만 원, 순손실 286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5%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74.2%, 40.8% 감소했다.

대림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7천억7900만 원, 영업이익 1조1301억2100만 원, 순이익 7103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7%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1%, 4.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인기기사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불붙는 생산확대 경쟁, HBM 공급과잉 임박 논란도 김바램 기자
4월 국내 차 판매 하이브리드가 갈랐다, 완성차업체 전동화 전략 일제히 선회 허원석 기자
여의도 재건축 3호 대교아파트 시공사 선정 채비, 삼성물산 롯데건설 경쟁 전망 류수재 기자
조비 에비에이션 UAM 양산 절차 돌입, '동맹' SK텔레콤 향한 기대도 커져 이근호 기자
삼성SDI 헝가리공장 중단 요청 소송에 휘말려, 운영에는 지장 없을 듯 김호현 기자
영화 '범죄도시4' 관객 600만 명 돌파, OTT '눈물의 여왕' 1위로 유종의 미 김예원 기자
[현장] 롯데 창업 신격호 조명한 '더리더' 초연, 장혜선 "할아버지 얘기로 희망 주고.. 남희헌 기자
'회생 신청 1년' 플라이강원 주인 찾을 시간 더 벌까, 법원 판단에 시선 집중 신재희 기자
LG화학 실적 반등 신호 나타나, 신학철 첨단소재 중심 사업체질 개선 더 고삐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