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8억1900만 원, 영업손실 74억5900만 원, 순손실 129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2.5%, 23.3% 늘었다.
성우하이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894억5400만 원, 영업이익 733억5500만 원, 순이익 295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7% 감소했고 순이익은 59% 늘었다.
리드코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53억5900만 원, 영업이익 538억8400만 원, 순이익은 405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12.3%, 순이익은 26.8% 늘었다.
아이티센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423억8500만 원, 영업이익 241억1900만 원, 순이익 54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131.8%, 순이익은 5.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