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에어부산, 칼호텔네트워크, 고려개발, 메가스터디교육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3-12 11:0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부산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331억8300만 원, 영업손실 378억4300만 원, 순손실 729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 줄어들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에어부산, 칼호텔네트워크, 고려개발, 메가스터디교육
▲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

칼호텔네트워크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10억4천만 원, 영업손실 33억3300만 원, 순손실 166억8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58.4% 줄어들고 순손실은 5.0% 확대됐다.

고려개발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849억4천만 원, 영업이익 631억700만 원, 순이익은 343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57.9%, 순이익은 5423.8% 증가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73억4600만 원, 영업이익 596억3600만 원, 순이익 484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23.7%, 순이익은 13.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중국 전기차 '출혈 경쟁' 시진핑도 손 쓰기 어렵다, 무리한 육성 정책 후폭풍
우리은행 정진완의 공격 경영, 자본비율 열세에도 중소기업 품고 기업금융 강화
포스코이앤씨 '베트남판 판교' 재도전 모색, 정희민 해외사업 확장 본격화하나
"인텔 18A 반도체 수율 삼성전자 2나노에 우위", 첨단 파운드리 경쟁 지속
키움증권 "신세계 주주환원정책 적극성 확대, 배당성향 상향될 가능성"
[부동산VIEW] 6·27대책 이후에도 고삐 조이는 이재명 정부, 시장은 어디로?
키움증권 "GS리테일 하반기도 업황 반전 어려워, 민생지원금으로 일부 방어"
이재명 정부 RE100 속도 낸다, 산단 이어 에너지 '계획입지제도' 도입하나
키움증권 "BGF리테일 2분기 매출 성장률 기대이하회, 고정비 증가 부담"
[여론조사꽃] 김건희 구속수사 '필요하다' 80.6%, TK지역도 75.0%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