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금융주 강보합, 우리금융 신한금융 KB금융 오르고 하나금융 내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11 18:5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소폭 올랐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내렸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금융주 강보합, 우리금융 신한금융 KB금융 오르고 하나금융 내려
▲ 11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2%(70원) 오른 8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11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2%(70원) 오른 8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투자자가 30억 원 규모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6%(200원) 상승한 3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한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43%(150원) 높아진 3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가 11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22억 원 규모의 KB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40%), BNK금융지주(0.18%) 주가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1%(250원) 내린 2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27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99%) 주가도 하락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그룹 'CES 2026'서 AI 로봇 등 미래모빌리티 핵심기술 공개, 휴머노이드 ..
민주당, 김범석의 국회 쿠팡 청문회 불출석에 "국정조사도 추진"
국토부, 29일부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6천 호 사업자 공모
이재명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이혜훈 발탁, 국힘 계열 정당 3선 의원 출신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9년 만에 개정 추진, 이행 점검 공시도 강화
이재명 29일부터 청와대로 출근, 0시부터 봉황기 게양
삼성전자, CES에서 2026년형 새 음향 기기 6종 공개하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발전추진단' 조기 출범, 보급 및 기반확충 속도
비트코인 1억2800만 원대 상승, 가상화폐 받고 군사기밀 유출 시도 거래소 대표 실형..
한국 기업 내년 CES에서도 최다 혁신상 '예약', 최고상 중 절반 석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