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셀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9억300만 원, 영업이익 56억9100만 원, 순이익 110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0%, 영업이익은 50.8%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0.4% 감소했다.
한국바이오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5억2500만 원, 영업이익 30억1600만 원, 순손실 14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73%, 영업이익은 5.00% 늘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티비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2억8100만 원, 영업이익 52억4700만 원, 순이익 56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4%, 영업이익은 104.1%, 순이익은 65.8% 커졌다.
아시아나IDT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1억4800만 원, 영업이익 113억6500만 원, 순손실 80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8.0% 감소했고 순손실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