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2020-03-05 17: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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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주주들과 환자들이 메디톡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법무법인 오킴스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자들의 요청에 의해 메디톡스와 주요 임원들을 상대로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 또는 주주대표소송 등을 제기할 것”이라며 “메디톡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 최근 구속된 생산본부장, 기타 불법행위에 적극 가담한 임원들을 상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