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3사 주가 4%대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3-05 16:4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 3사 주가가 모두 4%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30%(7500원) 급등한 18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사 주가 4%대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501억 원,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4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31%(2800원) 뛴 6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8억 원, 기관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4.07%(1650원) 오른 4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2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3%(7500원) 높아진 49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과기정통부 "LG유플러스 현재까진 해킹 정황 확인되지 않아, KT는 추가 침해 발견"
CNN "삼성전자 두 번 접는 스마트폰 미국에 출시 검토", 폴더블 아이폰 겨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24문 추가 공급
DB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하향, 관세 25%로 올해 영업이익 10% 낮아져"
과기정통부·금융위 "해킹 피해 투명 공개·징벌적 과징금 추진"
현대로템 미국 캘리포니아에 철도 전장품 공장 준공, 미국 공략 거점
한화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메모리 수요 내년까지 강하게 유지"
NH투자 "한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 높아, 주주환원 위한 재원 확대 전망"
모간스탠리 'HBM 공급 과잉' 가능성 경고, 메모리반도체 호황 낙관론 경계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4주 연속 1위, OTT '폭군의 셰프' 시청률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