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 3사 주가가 모두 4%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30%(7500원) 급등한 18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501억 원,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4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31%(2800원) 뛴 6만78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8억 원, 기관투자자는 5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4.07%(1650원) 오른 4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2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3%(7500원) 높아진 49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