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엑세스바이오 주가 초반 급등, 코로나19 항체 발견에 매수세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05 09:5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엑세스바이오 주가가 장 초반 대폭 상승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 바이러스)융합연구단이 코로나19 무력화 항체를 발견하면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주가 초반 급등, 코로나19 항체 발견에 매수세
▲ 엑세스바이오 로고.

엑세스바이오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CEVI(신종 바이러스)융합연구단과 코로나19 관련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5일 오전 9시48분 기준 전날보다 21.51%(755원) 뛴 4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융합연구단은 4일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항체가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및 진단키트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기존의 사스 중화항체 2개, 메르스 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1월30일 CEVI융합연구단과 코로나19 분자진단 및 면역진단 기술의 공동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