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402억3400만 원, 영업손실 473억8800만 원, 순손실 828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4%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고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20억5700만 원, 영업이익 333억3100만 원, 순이익 295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27.5%, 순이익은 30.1% 줄었다.
아나패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08억3300만 원, 영업손실 236억1500만 원, 순손실 222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94.5%, 순손실은 427.5% 증가했다.
메디앙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82억7500만 원, 영업이익 33억4900만 원, 순이익 488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0.1% 줄었다. 순이익은 1435.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