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신성이엔지, 현대통신, 동국S&C, 대동기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3-04 17:0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성이엔지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11억2300만 원, 영업이익 97억1800만 원, 순이익 20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를 기재정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2% 늘고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지만 순이익은 80.5% 줄었다.
 
[실적발표] 신성이엔지, 현대통신, 동국S&C, 대동기어
▲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이사.

현대통신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045억5200만 원, 영업이익 104억9900만 원, 순이익 106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9%, 영업이익은 47.8%, 순이익은 37.5% 각각 감소했다.

동국S&C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8억4700만 원, 영업이익 141억7300만 원, 순이익은 89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4%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대동기어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430억7900만 원, 영업이익 31억8900만 원, 순손실 5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5.1% 각각 증가했지만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중국 BOE 천옌순 삼성전자 방문해 용석우 만나, LCD 공급 재개 논의
[오늘의 주목주] '투자경고 지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대 하락,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코스피 'AI 거품' 우려에 4090선 하락, 원/달러 환율 1471원 마감
교보생명 신창재 장남 신중하, 그룹 'AI 전환' 이끌며 경영 보폭 넓혀
바이오로 달려가는 유통가 후계자들, 오리온 담서원 리가켐바이오로 가장 두드러져
미국 증시 내년까지 상승세 지속 전망, UBS "AI 리스크 현실화 가능성 낮다"
한국거래소 '수수료 인하' 반격, 정은보 점유율 방어 다음 카드는 '거래시간'
[15일 오!정말] 민주당 김현정 "윤석열 '계엄' 국힘 '총격' 살인정치 데칼코마니" 
비트코인 1억3344만 원대 상승, '큰 손' 스트래티지 추가 매집 가능성
한수원 차기 사장 윤곽 드러나, 이재명 정부 인사에 전문성 중시 엿보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