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GS 4세 허세홍 허정윤 허준홍, 지주사 GS 주식 45만 주 더 사들여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3-02 18:06: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등 GS그룹 오너4세들이 그룹 지주사 GS 주식(보통주)을 45만5210주 사들였다.

GS는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기존 48.55%(4511만3894주)에서 49.04%(4556만9104주)로 높아졌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S 4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세홍</a> 허정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52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준홍</a>, 지주사 GS 주식 45만 주 더 사들여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

허 사장은 2월24일부터 3월4일까지 7차례에 걸쳐 GS 보통주를 33만5210주 장내매수했다. 2일 장 마감가격 기준으로 136억7656만8천 원어치다.

허 사장의 GS 지분율은 기존 1.66%(153만8300주)에서 2.02%(187만3510주)로 올랐다.

GS그룹 오너4세의 장손인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이사는 2월27일 GS 보통주를 4만1311주, 2월28일 5만8689주 등 모두 10만 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2일 장 마감가격 기준으로 40억8천만 원어치다.

허 대표의 GS 지분율은 2.13%(198만327주)에서 2.24%(208만327주)로 높아졌다.

허 대표의 누나 허정윤씨는 GS 보통주를 2월28일 6천 주, 3월2일 1만4천 주 등 모두 2만 주를 장내매수했다. 2일 장 마감가격 기준으로 8억1600만 원어치다.

허씨의 GS 지분율은 0.19%(18만518주)에서 0.22%(20만518주)로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150조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출범, 산업은행 5대 금융지주와 업무협약 맺어
롯데건설 '라인 프로젝트 이후' 해외사업 가뭄, 박현철 베트남서 돌파구 찾을까
조국 전당대회 첫 일정 전남 찾아, "양당 체제 그만둬야" "정치적 메기 되겠다"
[컨설팅리포트]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가 대규모 AI 투자를 하는 이유"
[2026 후계자 포커스①] SK그룹 3세 전면 등판 가시권, 경영참여 시작한 '최윤정..
"부품사 대미 관세까지 떠안겠다", 현대차 정의선 최대 투자 만큼 빛나는 상생경영
자동차보험 손해율 85% 넘기며 '가입 늘수록 적자', 보험료 5년 만 인상될까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그룹 투자 확대에 반색, 수주 반등 리스크 관리 '단비'
백종원 '초심' 선언에도 더본코리아 손님 '뚝', 방송 복귀보다 우선해야 하는 것?
한미 관세협상 예산 상임위서 제동, '예산정국' 갈등 뇌관으로 떠오르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