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금융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출 자동연장, 김정태 "위기 극복 동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3-02 16:5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출 자동연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79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태</a> "위기 극복 동참"
▲  2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지성규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관계사 CEO 및 그룹장들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한 뒤 발언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에 비대면으로 대출 만기를 자동으로 연장해주기로 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일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이 함께 한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뒤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CEO 및 그룹장들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해 간담회 결과를 공유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CEO부터 솔선수범하고 모든 직원들이 동참해 상처입은 피해기업과 개인 및 지역사회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지원방안을 적극 실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번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그룹 전직원이 동참해 하나금융의 미션을 제대로 발휘할 때”라며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직원이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그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 기관들과 특히 희생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의료진들처럼 민관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자”고 덧붙였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개최된 긴급회의를 통해 이번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대출 만기를 자동으로 연장할 수 있는 방안을 실행하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신속히 회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등 피해기업에 적극적 금융지원을 실행할 것”이라며 “피해 확산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국가적 사태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