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한국가스공사, 보통주 1주당 380원씩 333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2-28 18:1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가스공사가 333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한국가스공사는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8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보통주 1주당 380원씩 333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배당금액은 모두 333억215만1200원이고 시가 배당율은 1.0%다.

한국가스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467만5760주는 배당 대상에서 제외된다.

3월27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의결을 거친 뒤 1개월 안에 배당금이 지급된다.

한국가스공사는 2018년 결산배당에서 보통주 1주당 1360원을 배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 세대교체로 임원 16%퇴임
신한금융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 신한라이프 천상영·신한자산운용 이석원
[5일 오!정말] 정청래 "국힘 전체에 암 덩어리가 전이돼 곳곳에 퍼져있다"
[오늘의 주목주] '미국 자동차 관세 인하' 현대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에임..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410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8.8원까지 내려
4년 걸린 '다크앤다커' 분쟁 넥슨 판정승, 아이언메이스 영업비밀 침해로 코너에 몰려
비트코인 1억3766만 원대 상승, "솔라나 반등해 연말 200달러 달성" 전망도
신한금융 진옥동 계열사 CEO 인사 쇄신에 방점, 비은행 강화 의지 뚜렷해졌다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자동차소부장Fn' 13%대 올라 상승률 1위, ..
구글 AI반도체 사업 가치 9천억 달러로 성장 전망, 엔비디아 독점에 '반작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