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864억 원, 영업이익 2374억500만 원, 순이익 1733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18.1%, 순이익은 55.7% 증가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412억 원, 순이익 3011억6200만 원, 순이익 2297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84%, 영업이익은 18.15%, 순이익은 51.08% 늘었다.
YG PLUS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5억2500만 원, 영업이익 11억9500만 원, 순손실 42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3.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9.7% 감소했다. 순손실 폭은 197% 증가했다.
세우글로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4억6800만 원, 영업이익 11억3500만 원, 순이익 2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41.5% 증가했다. 순이익은 44.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