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엠홀딩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09억6600만 원, 영업이익 67억1000만 원, 순이익 92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276.9%, 순이익은 49.6% 늘었다.
에이커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억8700만 원, 영업손실 7억5000만 원, 순이익 3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9.5%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66.8% 줄었다.
에이블씨엔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22억600만 원, 영업이익 18억1400만 원, 순손실 97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2%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16.3% 줄었다.
남화산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0억700만 원, 영업이익 55억4600만 원, 순이익 29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48.6% 늘었다. 순이익은 29.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