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공시

금호석유화학, 자회사 금호티앤엘 유상증자에 80억 넣기로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2-19 18:3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석유화학이 계열사 금호티앤엘에 80억 원을 출자한다.

금호석유화학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금호티앤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자회사 금호티앤엘 유상증자에 80억 넣기로
▲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

유상증자는 2020년 3월25일 진행되며 금호석유화학은 금호티앤앨의 보통주 160만 주를 80억 원에 사들인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티앤엘의 설비증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금호티앤엘은 전남 여수에 위치한 유연탄 물류회사로 유연탄 하역, 보관, 이송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에스티팜, 올리고 매출 증가로 기대치 상회 전망"
홍콩언론 "중국 인민은행 한국 일본과 3자 통화스와프 추진, 이창용과 논의"
미 씽크탱크 "빅테크에 한국 반독점 규제 강력, 10년간 최대 1조 달러 손실" 
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기본급 3% 인상에 격려금 600만 원
한화투자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 상향, 그룹 차원 AI·로봇 투자 확대로 중장기 수혜"
애플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아이패드' 협력, 출시에 4년 더 걸릴 수도
코스피 장중 3800선 코스닥 870선 내줘, 상승랠리 이후 약한 조정
LS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목표주가 125만원으로 상향, 사업 다변화로 수주경쟁력 강화"
삼성전자 디지털·물리 경계 뛰어넘는 '갤럭시 XR' 출시, 출고가 269만원
KT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지위 획득, 인천 아라뱃길서 2단계 실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