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CJ 621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보통주 1850원 우선주 1900원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14 17:0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가 621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CJ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1주당 1850원, 우선주 1주당 19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CJ 621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보통주 1850원 우선주 1900원
▲ CJ 로고.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9%, 전환우선주 2.6%, 우선주 4.1%이다.

배당 기준일은 2019년 12월31일이며 배당금 규모는 모두 621억4519만9700원이다.

배당금 가운데 42억9229만57000원은 우선주에 배당되고 77억9475만3천 원은 전환우선주에 배당된다. 

CJ는 주주총회 이후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을 세워뒀다.

14일 CJ 보통주의 주가는 전날보다 0.10%(100원) 오른 9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우선주의 주가는 11.28%(6천 원) 떨어진 4만7200원에, 전환우선주의 주가는 0.28%(200원)  낮아진 7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비서실장 강훈식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출국, 중동 찾아 방산·AI 협력 논의
LG화학 미국 기업과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3조8천억 규모
파마리서치 3분기 의료기기 리쥬란 판매 부진에 성장 멈춰, 한 품목 올인 한계 극복 절실
한전 3분기 영업이익으로 5조6519억 내 66.4% 증가, 역대 최대치
코스피 '돌아온 외국인' 417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75원 돌파
LG 3분기 영업이익 4189억 12% 감소, 1~3분기 누적 영업익은 10% 증가
넷마블 내년에도 신작 '물량 공세', '나혼렙:카르마' '이블베인' 거는 기대 크다
HL디앤아이한라 창원 계류시설 증설 공사 수주, 900억 규모
베트남 보조금 축소 법안에 현지 투자기업들 우려 전달, "삼성전자도 포함"
대신증권 초대형IB의 길 이끄는 '원클럽맨' 진승욱, '자본 확충' 과제 이어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