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석유화학업계, 사업재편 공동구매 시설공유 추진

박준수 기자 junsoo@businesspost.co.kr 2015-08-25 18:0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석유화학업계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하반기 글로벌 경기침체로 업황부진이 우려되자 석유화학업계가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석유화학업계, 사업재편 공동구매 시설공유 추진  
▲ 석유화학공장.
한국석유화학협회는 24일 주요 석유화학기업 임원들이 참여하는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 민간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석유화학업체들은 민간협의체 회의를 통해 자발적인 사업재편 논의에 들어갔다. 하반기에 글로벌 위기에 따른 업황 부진에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업계가 힘을 모으는 것이다.

LG화학, SK종합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효성 등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이 모두 민간협의체에 속해 있다.

참석자들은 첫 회의에서 중국과 중동 등 경쟁 국가 설비투자 현황과 수출 대상 국가의 자급률 증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감한 사업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다. 이를 위해 나프타 공동구매, 부산물•유휴설비 및 저장시설 공유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민간협의체는 앞으로 정례모임을 열고 추가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강구하기로 했다. 또 석유화학업계의 애로사항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하반기에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이 둔화되고 있다. 석유화학업계는 중동 에탄가스, 중국 석탄화학 등 저가 원료 출현으로 원가경쟁력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수기자]

최신기사

SK온 희망퇴직·무급휴직 실시, '전기차 캐즘' 장기화에 경영 효율화 목표
삼성전자 사장단 작년 성과급 주식 보상 수령, 전영현 17억·노태문 11억 규모
금융감독원 '다주택자 대출 대응 TF' 출범, 이재명 규제 검토 지시 따른 조치
카카오페이 이사회 신원근 대표 3연임 의결, 3월 주총서 확정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사내이사 사임, 형 조현식 주도 주주 대표소송 영향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이르면 24일 본회의..
이재명,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게 만들 것"
[오늘의 주목주] '보험주 강세' 삼성화재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메지온은 5%대 하락
성수4지구 조합 시공사 입찰서류 개봉 보류, "대의원회 개최 가능 시점까지"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사상 첫 5800선 돌파, 원/달러 환율 1446.6원 마감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이성현
기사 잘읽고 갑니다. 나프타 공동구매 ,부산물 유휴설비 및 저장시설 공유화 이부분을 좀 더 세부적으로 알고 싶네요.   (2015-08-25 22: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