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에어부산, 유니슨, 신화실업, 대한방직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2-13 18:5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부산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331억8300만 원, 영업손실 505억100만 원, 순손실 911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에어부산, 유니슨, 신화실업, 대한방직
▲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

유니슨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9억3300만 원, 영업손실 137억9300만 원, 순손실 46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4%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 적자 규모는 67.9% 감소했다.

신화실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41억1200만 원, 영업이익 9억9200만 원, 순이익 6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8.79%, 순이익은 71.86% 감소했다.

대한방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2억2400만 원, 영업손실 172억7900만 원, 순손실 151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8% 감소했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28.73% 확대됐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하이트진로 쥐어 짜내는 수익성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에 승부
한국은행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319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387.6원 내려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논란 뜨겁다, 수익모델 혈안에 개인정보 침해 우려
비트코인 1억5759만 원대 상승, 뉴욕증시 강세에 투자심리 전반 개선 효과
BNK투자 "크래프톤 다소 빚바랜 신작 성과, 하반기 실적 모멘텀으로 보릿고개 넘어간다"
도쿄일렉트론, TSMC 2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사건에 "조직적 관여 미확인"
이재명 정상회담 성공적 마무리, '실용외교' 빛났으나 '미룬 과제' 만만치 않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