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3억6500만 원, 영업손실 195억7500만 원, 순손실 294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2.1%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순손실 적자폭은 493% 확대됐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442억9800만 원, 영업이익 1665억600만 원, 순이익 1570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21.3%, 순이익은 28.1% 각각 감소했다.
대우부품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34억3천만 원, 영업손실 7억900만 원, 순손실 19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7%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각각 적자로 전환됐다.
유니온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124억3100만 원, 영업이익 110억9700만 원, 순손실 133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순손실 적자폭은 77.3%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