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064억700만 원, 영업이익 1294억5400만 원, 순이익 870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6.8%, 영업이익은 15.3% 늘었다. 순이익은 47.7% 줄었다.
오리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85억4600만 원, 영업이익 79억5600만 원, 순이익 59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6% 늘었다. 영업이익은 25.8%, 순이익은 33.6% 줄었다.
한국철강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191억200만 원, 영업이익 122억1300만 원, 순이익 189억8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51.9% 줄었다. 순이익은 55.9% 늘었다.
애니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2억4300만 원, 영업손실 36억400만 원, 순손실 47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1.7% 늘었다. 영업손실 폭은 30%, 순손실 폭은 33.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