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항공주와 여행주 신종 코로나 탓에 대부분 하락, 모두투어만 올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2-10 16:0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항공사 주가와 여행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다만 모두투어 주가는 올랐다.

10일 대한항공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23%(600원) 내린 2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공주와 여행주 신종 코로나 탓에 대부분 하락, 모두투어만 올라
▲ 대한항공 로고.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20%(10원) 낮아진 4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항공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일본 불매운동 여파와 홍콩 사태 영향이 회복되기도 전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돼 항공수요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1월 중순부터 확산됐기 때문에 2월 항공 수송량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행사 주가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하나투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82%(400원) 하락한 4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관광개발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1.13%(150원) 떨어진 1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모두투어 주가는 부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직전 거래일보다 0.64%(100원)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모두투어는 일본노선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2020년 1분기 중국노선도 대부분 예약취소 상태"라며 "동남아 노선도 예약취소가 증가하고 있어 2020년 상반기까지 적자행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기업 투자 결정에 '안보' 영향력 커져, 반도체 국내 잔류 유도해야"
네이버 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AI 탭', 개인정보보호위 사전적정성 검토 통과
트럼프 이란에 종전 합의안 수정 요구, "협상에 더 오랜 시간 걸릴 가능성"
HD현대 회장 정기선 임직원과 현충원 참배,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기억"
외신 "엔비디아 윈도 PC용 프로세서 공개 임박", 인텔 AMD와 정면 경쟁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3.5%로 역대 최고치, 지역별 전남 최고·대구 최저
한화오션 캐나다 방산 전시회 '캔섹 2026' 참가, 잠수함 수주전 총력
비트코인 1억981만 원대 횡보, "시세 지지선 유지하면 최고가 경신도 가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독일과 영국에도 방산제품 수출 논의, "수요가 공급 초과"
[오늘Who] CJ 회장 이재현 미국 올리브영 1호점 방문, "세계 최대 시장에 내딛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