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KDI의 경제전문가 설문, "올해 성장률 2.1%로 0.1%포인트 상승"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2-09 17:0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DI의 경제전문가 설문, "올해 성장률 2.1%로 0.1%포인트 상승"
▲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설문조사 결과 국내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우리 경제가 지난해(2.0%)보다 소폭 상승한 2.1%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설문조사 결과 국내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우리 경제가 지난해(2.0%)보다 소폭 상승한 2.1%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KDI는 9일 펴낸 ‘KDI 경제동향’(2월호)에서 1월 국내 경제전망 전문가 22명(19명 응답)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왔다고 밝혔다.

KDI는 “지난해 10월 설문조사 때의 2.0%보다 성장률 전망치가 0.1%포인트 상향 조정됐으나 대내외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수출(금액 기준) 부진은 완화되겠지만 올해와 내년에도 여전히 낮아 각각 2.1%, 3.5%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보다 소폭 축소된 53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취업자 수 증가폭은 20만 명대 초중반 수준을 보이고 실업률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해 3.6%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이번 설문조사가 1월22~29일에 진행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영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KDI는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검찰 카카오모빌리티 '콜차단' 의혹 불구속 기소, '콜 몰아주기' '분식회계'는 무혐의
"포스코 호주 철강사로부터 지분 인수 제안 받아", 미국업체 대항마로 떠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4940선 약세 마감, 코스닥 4년 만 1000선 회복
LG이노텍 2025년 영업이익 6650억 5.8% 감소, 주당 1880원 배당 결정
[23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민주화의 상징, 민주당의 큰 별이 졌다"
하나금융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 협업 파트너 확보 '광폭행보'
우리은행 기업금융 약점 지우기 돌입, 정진완 중소기업 공략으로 격차 좁힌다
한전 김동철 사상 최대 실적에도 웃지 못해, 전기료 인하 압박에 고객 이탈 가능성 부담
[코스피 5000 스왓분석-O] ​​여전한 저평가 그리고 MSCI 로드맵, 단기 급등에..
비트코인 1억2864만 원대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 기다리며 관망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