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세종 제2데이터센터 설계회사로 정림건축 컨소시엄 선정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2-06 18:2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림건축과 HDR, 원오원아키텍스가 네이버의 제2데이터센터를 설계한다.

네이버는 세종시에 들어설 제2데이터센터 국제설계공모전의 최종 당선자로 정림건축·HDR·원오원아키텍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 세종 제2데이터센터 설계회사로 정림건축 컨소시엄 선정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위진복 국제건축가연합(UIA) 사무소장은 "공모전 심사위원으로서 설계안뿐 아니라 설계수행 안정성, 발주처와 소통능력, 팀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제2데이터센터의 설계를 국제현상공모에 부치고 2019년 10월부터 선정 과정을 진행해왔다.

네이버는 제2데이터센터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자율주행, 5세대 이동통신(5G) 등 첨단 산업의 기반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세종시 금남면 집현리의 부지 29만3천697㎡에 세우며 6월 건축에 들어가 2022년 하반기에 준공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