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신풍제약 주가 초반 이틀째 급등, 신종 코로나 치료효과 부각 지속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2-06 09:5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풍제약 주가와 신풍제약 우선주 주가가 장 초반부터 이틀 연속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말라클로' 성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호재가 부각되고 있다.
 
신풍제약 주가 초반 이틀째 급등, 신종 코로나 치료효과 부각 지속
▲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

6일 오전 9시40분 기준 신풍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1.64%(1850원)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 우선주 주가도 전날보다 29.95%(2420원) 상승한 1만500원에 거래돼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중국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 생물안전대과학연구센터 등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해 중국 각급 성·시 정부에 통보했다.

신풍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의 말라리아 치료제 말라클로와 관련해 식약처 허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롯데웰푸드 3분기 감익에서 증익으로 전환, 4분기도 무난한 증익 예상"
농협금융 생산적 금융에 108조 공급, 이찬후 "변화와 혁신으로 상생 성장"
키움증권 "휴젤 경쟁 심화와 비용 증가, 새로운 분들의 힘을 기다리자"
이스타항공 창업자 이상직, '부정 채용' 의혹 항소심서 무죄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이익 726억 12% 늘어, 백화점·면세점 수익성 개선
키움증권 "셀트리온 짐펜트라 약세, 타 시밀러 신제품 매출 증가로 상쇄"
네이버, 일본 콘텐츠 플랫폼 '노트' 20억 엔 투자해 2대주주 올라
금융위 롯데손보에 경영개선권고, "자본 건정성 취약"
DS투자 "크래프톤 장기적 성장방향은 옳다, 로드맵 가시화가 필요"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식자재 유통 꼭지점 닿다, 박홍진 '케어푸드' 미래 성장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