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S5 카메라 불량, 제품교환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4-04-27 15:0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갤럭시S5에 내장돼 있는 카메라의 결함 때문에 미국에서 제품교환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갤럭시S5 카메라 불량, 제품교환  
▲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삼성전자는 "일부 갤럭시S5에서 카메라 작동 때 카메라를 실행할 수 없습니'라는 에러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S5는 16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런 문제는 초기에 생산된 갤럭시S5의 일부 물량에서 나타난 증상"이라며 "카메라를 구동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저장돼 있는 부품(ROM)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IT전문지 '더 버지(The Verge)'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일부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의 카메라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품교환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런 결함은 버라이즌으로 출시한 모델을 비롯해 스프린트 등 다른 이동통신사 모델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라이즌은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5 사용자 가운데 경고:카메라고장(Warning·Camera Failed)이라는 메시지를 보는 이는 즉각 고객지원센터에 연락해 달라"며 "기기교체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삼성전자는 "해당 부품의 사용량과 생산과정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문제발생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글로벌지역에서 매우 소량임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삼성전자는 품질보증 조항에 따라 결함이 있는 갤럭시S5를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제품에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나 통신사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새로 교환받을 수 있다.


IT전문매체 더레지스터는 갤럭시S5의 일부 이용자들이 경고 메시지가 뜬 다음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강제로 종료시키거나 처음 구매할 때로 리셋을 해도 작동이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갤럭시S5는 해외출시 13일만에 세계 안드로이드폰 점유율 0.7%을 차지했다. 지역별로 점유율을 보면 미국(64%), 유럽(23%), 기타 지역(13%) 순이다. 갤럭시S5는 국내 판매량이 출시 26일 만에 20만 대를 넘어서 갤럭시S4의 판매속도를 앞서고 있다.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