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홍남기 "작년 국세수입 예산보다 1조3천억 덜 걷힐 듯, 법인세 줄어"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9년 국세 수입을 놓고 1조3천억 원 덜 걷힐 것으로 바라봤다.

홍 부총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국세 수입은 293조5천억 원으로 세입예산에 1조3천억 원 정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경기가 어려워 법인세 수입이 예상보다 감소한 점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홍남기 "작년 국세수입 예산보다 1조3천억 덜 걷힐 듯, 법인세 줄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국세 수입은 293조5천억 원으로 세입예산에 1조3천억 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경기가 어려워 법인세 수입이 예상보다 감소한 점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다만 어느 정도 예상한 수준의 세수가 들어오는 것으로 판단했다.

홍 부총리는 “예산 대비 오차율은 0.5%로 1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최근 3∼4년 초과세수가 이어지며 오차폭이 컸지만 적지도 많지도 않게 거두는 것이 최적의 재정 활동이라는 판단으로 세수 추계시스템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짚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부가 2020년 세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홍 부총리는 “신종코로나가 경기 회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경제 어려움이 지속한다면 세수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세입 여건이 절대 쉽지 않지만 정부는 최소한 계상된 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사업 진출, 국내 '9호 사업자' 인가 받아
우리금융 포항 산단에 6천억 자금 공급, "그룹 역량 모아 AI 인프라 구축 지원"
삼성증권 1천억 규모 첫 발행어음 이틀 만에 완판, "차별적 금융 상품 확대"
HJ중공업 고마진 중대형 컨테이너선 일감 쌓는다, 유상철 특수선 수출 더해 영업이익 3..
메타 '뮤즈'가 되살린 매그니피센트7 주가 기대감, 추석 연휴 서학개미 지갑 두둑해지나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 미국 ADR 상장 제동 걸어, "일반주주 이익 훼손 우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