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2월 첫째 주 비온 뒤 다시 영하권 추운 날씨,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2-02 13:4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월 첫째 주(2월3일~9일)는 5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다시 추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3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경기남부와 그 밖의 지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것"이라며 "오후에 차차 맑아지지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2일 예보했다.
 
2월 첫째 주 비온 뒤 다시 영하권 추운 날씨,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 2월 첫째 주는 수요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다시 추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입춘인 4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 수요일에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2일 밤부터는 경기 남부 및 서해5도에 각각 5mm 미만, 1cm 내외의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2일 오후부터 차차 낮아져 내일은 전국이 미세먼지 '보통(30~80㎍/m³)'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월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비과세' 배당 남발하는 레드캡투어, 범LG가 구본호·조원희 모자 곳간 쌓인다
넷마블 적자 사슬 끊더니 2년 연속 흑자, 콘솔·PC게임 대작으로 글로벌 정조준
[2025결산/증권] '탄핵 쇼크'에서 새 정부 '역대급 랠리'로, 내년 코스피 5천 ..
LH 3기 신도시 기업 유치 총력, 자족도시 구상으로 '서울 집값 잡기' 힘 보탠다
삼성E&A 올해 수주는 '주춤', 남궁홍 친환경사업 다변화로 내년 성과 기대
중국 증시에 월스트리트 증권가 낙관론, 미국의 기술 규제가 'AI 랠리' 주도
수입차 전통 강자들의 위상 저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이후 최악에 벤츠는 2위도 위태
중국 재생에너지 지원정책이 '선순환' 구축, 친환경 연료 생산도 우위 예고
5대은행 유튜브 흥행 성적의 반전, NH농협은행 유일한 '골드버튼' 독주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영업익 첫 1조 눈앞, 김영기 설비투자 확대로 노 젓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