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5거래일 만에 올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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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의 ‘우한 폐렴’ 확산을 막는 데 힘을 보태기로 하면서 원유 수요가 둔화할 것이라는 시장의 불안감도 걷히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5거래일 만에 반등, '우한 폐렴' 확산 우려 누그러져"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6/20190612074743_6013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9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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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60%(0.34달러) 오른 53.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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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ICE 선물거래소의 3월말 브렌트유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54분 배럴당 0.23달러(0.39%) 상승한 58.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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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제지표들이 양호한 수준을 보인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발언으로 우한 폐렴 확산을 향한 시장의 우려가 누그러지면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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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뒤 곧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 전문가 지원을 서두르겠다는 성명을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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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가 중국의 석유 수요가 부진할 때를 대비해 추가 감산 또는 감산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어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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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는 최근 중국 ‘우한 폐렴’이 빠르게 확산된 데 따라 원유 수요가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4거래일 연속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