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사회

20일 흐린 뒤 맑아지다 21일 다시 흐려져, 22일 남부는 비나 눈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1-19 13:5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월 넷째 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눈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0일 오후 흐리던 하늘이 맑아지겠지만 21일 오후부터 다시 흐리겠다고 기상청이 19일 예보했다. 
20일 흐린 뒤 맑아지다 21일 다시 흐려져, 22일 남부는 비나 눈
▲ 기상청이 19일 11시에 발표한 20일 오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22일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23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25일부터 27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1월 넷째 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상1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8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는 20일과 21일 국내 발생 미세먼지에 해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더해져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상된다.

22일부터 24일까지 한때 '나쁨'을 보이겠고 설인 25일과 휴일인 26일은 '보통'으로 전망됐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지만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1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비나 눈이 내린 지역은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영화 ‘범죄도시4’ 이틀 만에 100만 명 돌파 1위, OTT ‘눈물의 여왕’ 1위 지켜 김예원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나경원표 ‘2억 지원’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법안, 현실화할 가능성은? 이준희 기자
LG디스플레이 3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우세, 올레드 패널 판매 증가 김바램 기자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허원석 기자
하이브 “민희진이 어도어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경영권 탈취 빌드업” 조승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