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전국 전통시장에서 에너지 효율과 환경 개선사업 추진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20-01-16 17:57: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 전국 전통시장에서 에너지 효율과 환경 개선사업 추진
▲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들이 6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450곳에 이르는 전통시장에서 전력설비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가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향상과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전력공사는 16일 전국 전통시장 1450여 곳에서 맞춤형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효율 향상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개별점포에 LED, 전동기, 상업용 고효율 냉장고·냉난방기 구입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해마다 8억6천만 원씩 모두 43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환경개선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전통시장 안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배전설비 정비, 공용주차장에 전기차(EV) 충전기 설치 등에 해마다 32억 원씩 모두 160억 원을 지원한다. 

한국전력은 시장 활성화 지원활동도 펼친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해마다 16억4천만 원씩 모두 82억 원을 지원한다.

한국전력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이번 설을 계기로 ‘1지사 1시장’ 자매결연도 맺었다.

한국전력은 6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450곳에 이르는 전통시장에서 ‘설명절 전력설비 집중점검’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전력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지원방안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전력, 상인연합회 사이 협의체를 1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지원사업 우선순위 및 시기, 신규사업 추가, 사업간 조정 등 전통시장 상인회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원활동의 실효성과 수용성을 높이는 데 힘쓴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전통시장은 우리의 전통을 지켜가고 있는 삶의 한 단면이고 문화로 각박해지는 요즘세태 속에서도 훈훈함이 남아 있는 곳”이라며 “단기적, 재무적 이해관계를 넘어 한국전력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인 전통시장의 전기사용 효율을 높이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